라이언 학장의 5가지 질문을 살펴본다.
1. 잠깐, 뭐라고? Wait, what?
2. 궁금한데 ~ I wonder?
3. 적어도 이렇게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Couldn't we at least...?
4.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How can I help?
5. 진짜 중요한게 무엇이지? What truly matters?
우리 삶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제임스 라이언 하버드대 교수의 2016년 5월 졸업 축사가 <wait, what?> 이라는책으로 출간 되었다.
사회가 점점 더 즉각적인 답과 판단을 요구하고 있는 이 때, 즉답을 얻으려는 유혹에 저항하길 권하며, 오히려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할 것을 얘기합니다.
얼마나 좋은 질문을 하느냐가 얼마나 좋은 답변을 구하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인슈타인도 "만약 곧 죽을 상황에 처했고 목숨을 구할 방법을 단 1시간 안에 찾아야 한다면 1시간 중 55분은 올바른 질문을 찾는 데 사용하겠다."고 했답니다.
올바른 질문을 찾고 나면 정답을 찾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1. 내가 진짜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
2. I wonder why(왜 그런지 궁금해요), I wonder if(~인지 궁금한데요?)는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세상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생각하게 해 주는 질문
3. 상대와 극심한 의견 충돌 때문에 합의된 결론을 내릴 수 없을 때 유용한 질문
4. 어떻게 돕느냐가 돕는다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기에 남을 돕고자 할 때 필요한 겸손한 질문
5. 문제의 심장부로, 신념의 심장부로 데려가 줄 질문, 본질이 무엇인지, 핵심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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