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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분의 뜻을 깨달아 알고 존재의 목적을 따라 살 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한 자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행복한 사회, 행복한 나라, 행복한 세계를 그리어 봅니다. 우리 모두 함께 꿈꾸는 자가 됩시다.
david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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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8. 13:02 기본카테고리

오늘 중등1부 최동훈 목사님께서는 시편 8:4-5 말씀을 중심으로 "손수 만드신"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시편 8장 [표준새번역]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5 주께서는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의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

첫째 창세기 1장의 기록과
둘째 믿음(히브리서 11장 [표준새번역]
3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 곧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생기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 ) 입니다.

창조는 믿음의 영역 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도 창조 되었습니다(골로새서 1장 [표준새번역]
16 만물이 그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

우리의 존재 이유는 예수님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여 주셨듯이(창세기 19장 [표준새번역]
29 하나님은, 들에 있는 성들을 멸하실 때에,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롯이 살던 그 성들을 재앙으로 뒤엎으실 때에, 롯을 그 재앙에서 건져 주신 것이다. ) 우리를 생각하여 주십니다.


시편 121장 [표준새번역]
3 주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형편에 관심을 갖고 계시고 돌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표준새번역]
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 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히브리서 12장 [표준새번역]
15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 쓴 뿌리가 돋아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6 또 음란한 자나, 음식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넘긴 에서와 같은 속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신앙 생활은 서로 살피는 생활 입니다.

오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은 지혜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돌보시며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두런 두런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masterpiece)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지구가 우연히 생긴 것일까요?

100년 후 바다 모래 사장 속에서 아이폰을 발견한 사람이 그 아이폰을 보면서 우연히 생긴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의 생각이 정상일까요?
적어도 누군가 설계하고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 아닐까요?

하물며 우리가 사는 지구촌이 저절로 우연히 생길 수 있을까요? 그렇지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설계하고 만드신 것이지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보기에 좋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사람을 창조하실 때 보기에 심히 좋았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바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걸작품 입니다. 우리 친구도 이웃도 하나님 아버지의 걸작품임을 기억하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를 존중히 여기십시오.

"생각하는 사람, 생각되어 지는 사람"

샘은 매 순간 우리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샘은 매 순간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서 생각해 주시는 사람임을 인식하는 행복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주일 보내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_^

posted by david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