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께 경배하고

동방박사 얘기를 들었습니다

가스파르: 황금; 탐욕의 (망치)
멜키오르: 유향; 토기병(식초)
발타사르: 몰약; 날카로운 (창)

동방박사 세 사람이 드렸던 황금, 유향, 몰약은 실인즉 망치, 식초, 창이었다죠

가브리엘 천사는 그것이 당신의 본질 입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선물을 두고 가야 한다고 주님께서 감당하실 것이라고 말하지요

십자가 사건은 주님 탄생과 더불어 예정되어 있던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지요 나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해 말이지요

주님의 말씀을 자기 생각과 계획 위에 두고 있습니까?

동방박사는 왕궁 밖에서 그 별을 보았습니다

그 빛만 있으면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별이 그 빛이 우리 위에 비추고 있기 때문입니다(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아기께 엎드려 아기께만 경배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지시한 길을 따르는 사람; 다른 길을 따라 가는 사람이 크리스챤 입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엎드려 절하고 있습니까?

내가 안녕하다고 느낀적은 언제였습니까? 찬412
참 평화, 참 만족, 참 기쁨 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샬롬 ~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 벅찬 감격으로 보내길 소망해 봅니다 저 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서로를 돌아 볼 수 있다면,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복음의 기쁜 소식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북녘 땅이, 지구촌이 회복 되길 기도합니다

Blessed Christmas !!!
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