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9. 07:00
기본카테고리
스쳐 지나간 시간은 모두 눈 깜작 할 사이와 같습니다
그 시간이 하루이든, 1년이든, 10년이든 말이지요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눈 깜작 할 만큼의 허무한 시간 임을 인식하고, 극히 제한 된 시간이라는 한계를 안다면, 유한한 생명이 영원한 생명 속에 접속되는 것이 죄의 결과인 죽음을 깨뜨리는 길, 우리가 영원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지요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이건 그곳이 청와대이건, 재벌 총수 집무실이건, 국회의원 사무실이건, 과학자의 실험실이건, 영업소 책상이건, 동네 슈퍼 카운터건, 떡볶이 분식집이건, 쓰레기 소각장이던... 그 어느 곳이든 유한함을 인식하고 영원에 접속하여 사는 길, 자신의 권리와 기득권을 포기할 줄 아는 그 길을 담대하게 의연하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 시간이 하루이든, 1년이든, 10년이든 말이지요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눈 깜작 할 만큼의 허무한 시간 임을 인식하고, 극히 제한 된 시간이라는 한계를 안다면, 유한한 생명이 영원한 생명 속에 접속되는 것이 죄의 결과인 죽음을 깨뜨리는 길, 우리가 영원이 사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지요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이건 그곳이 청와대이건, 재벌 총수 집무실이건, 국회의원 사무실이건, 과학자의 실험실이건, 영업소 책상이건, 동네 슈퍼 카운터건, 떡볶이 분식집이건, 쓰레기 소각장이던... 그 어느 곳이든 유한함을 인식하고 영원에 접속하여 사는 길, 자신의 권리와 기득권을 포기할 줄 아는 그 길을 담대하게 의연하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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