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

아벨을 배우며

david lim 2012. 3. 10. 18:47
오늘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상쾌한 하루 입니다



2012년 우리 100주년기념교회 구역 모임에서는 인물별 성경공부를 합니다



어제는 아벨을 배웠습니다



시편 51:16-17절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며 히브리서 11:4절 말씀대로 아벨은 믿음의 제사를 드리고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얻었다는 것과 로마서 3:28 절, 갈라디아서 2:16절, 빌립보서 3:9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의는 믿음으로 받는 것이 성경적 전체를 관통하는 근원적 진리라는 사실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거절하심에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지적과 권유에 가인이 제대로 반응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은 거절하심을 통해 우리 삶에 더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참된 의와 윤리의 깊이는 자신의 죄인 됨의 자각과 인식의 깊이와 비례합니다 이것은 곧 십자가를 통과한 '의' 이며 '예배' 입니다



캔터베리 주교였던 윌리암 템플의 예배에 대한 정의 "예배란 우리의 모든 인격을 하나님께 순종케 하는 것이다 예배란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의 의식을 소생시키는 것이며 그의 진리로써 우리의 생각을 자라게 하는 것이며 그의 아름다우심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정결케 하는 것이며 그의 사랑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여는 것이며 그의 원하시는 뜻에 우리의 의지를 복종시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예배에서 하나로 모아지게 되며 이것은 우리의 본성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덜 이기적인 감정이다 "를 통해 예배를 대하는 나의 태도를 점검해 봅니다



마태복음 5:23-24 절 말씀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은 형제, 이웃과의 화해와 평화의 삶임을 기억하며 삶의 예배를 실천하길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1:24 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를 묵상하며 사순절 기간을 보냅니다



샬롬 ~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